11.6.6. 말을 갈아탄 송나라 악기


11.6.6. 말을 갈아탄 송나라 악기

가을 8월, 송나라의 악기樂祁가 경공에게 아뢰었다. “제후들 중 우리만 진나라를 섬기고 있는데 지금 사신이 가서 예방하지 않으면 아마도 진은 유감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악기가 그의 가재 진인陳寅에게 이 일을 말하자 그가 말했다. “반드시 당신을 보낼 것입니다.” 며칠 후 경공이 악기에게 말했다. “오직 과인만 그대의 말을 옳게 생각하니 반드시 그대가 가라!” 진인이 말했다. “후계를 세우고 가신다면 집안도 망하지 않고, 군주 역시 우리가 이번 사행의 어려움을 알고서도 떠난 것으로 여길 것입니다.” 악기는 아들 혼溷을 경공께 알현시키고 떠났다. 진나라의 조간자가 영접을 나와 악기에게 면상綿上에서 술을 대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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