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7. 치욕을 당한 위 영공


11.8.7. 치욕을 당한 위 영공

진나라 군사가 전택鄟澤(위나라 땅)에서 위나라와 결맹할 때 조간자가 말했다. “누가 위나라 군주와 결맹하겠느냐?” 섭타涉佗와 성하成何가 말했다. “제가 위군과 결맹할 수 있습니다.” 결맹할 때 위나라 신하가 섭타와 성하에게 소귀를 잡아줄 것을 요청했다. 성하가 대꾸했다. “위나라는 우리 온溫이나 원原 같은 읍에 불과한 데 어찌 제후에 비견할까?” 삽혈을 할 때 섭타가 영공의 손을 밀쳐 피가 팔뚝으로 흘러내렸다. 영공이 분노했고 왕손가王孫賈가 빠른 걸음으로 나와 말했다. “결맹은 예를 펼치는 일입니다. 위나라 군주 같은 분이 어찌 감히 예를 따르지 않는 이 결맹을 수용하겠습니까?” 영공은 진을 배반하기로 마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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