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19. 트리니다드의 관문, 차메로의 랍스타(랑고스타) 만찬


[쿠바 여행] 19. 트리니다드의 관문, 차메로의 랍스타(랑고스타) 만찬

아침에 만난 같은 숙소의 한국인 여행자(이하 '대전 남자')와 차메로 아저씨의 집으로 건너갔다. 차메로가 직접 요리하는 랍스타(랑고스타)를 먹기 위해서다. 낮에 미리 1인 10쿡을 주고 저녁을 예약하면, 차메로는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한다. 트리니다드의 다른 식당에 가서 어설프게 랍스타를 먹느니, 차메로가 차려주는 게 훨씬 저렴하고 맛있다는 앞선 여행자들의 평가다. 만찬 옵션은 트리니다드의 한국 담당(?) 차메로의 부지런한 마케팅 수완이다. 뭐라고 이름 붙여야 할까. 친절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김간식은 그런 복잡한(?) 말로 따지지 말고, 그냥 즐겁게 먹으라고 핀잔을 준다. 음식은 코스 구성에 따라 차례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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