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오면 분당에서 한의원을 가야 하나?


갱년기가 오면 분당에서 한의원을 가야 하나?

갱년기가 뭔데? 사실 정의는 간단하다. 난소의 기능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 난소의 기능이 감소한다는 것은 여성호르몬의 축이 깨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생리주기 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증상을 겪게 된다. 기준점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갱년기의 시작은 생리가 끝날 가능성이 있는 40대 후반이라고도 할 수 있고 직접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시점으로 잡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생리는 만 50세 전후에 끝난다. 개인차는 당연히 존재한다. 문제는 증상이 다양하게 온다는 점이다. 단순히 얼굴에 열감이 있네요! 땀이 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의 균형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한의학이 도와줄게 있나? 양방에서 약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 원인 자체가 에스트로겐 감소이기 때문에 양방에서는 호르몬 요법을 할 수 있다. 사실 요새 같아서는 루틴으로 던진다 싶은데... (우리가 알 수 있나?) 그리고 먹으면 좋아진다. (다 좋아지는 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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