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레 / 의례 / 으례 해야만 하는 일이다. 무엇이 맞을까요?


으레 / 의례 / 으례 해야만 하는 일이다. 무엇이 맞을까요?

으레 / 의례 / 의레껏 / 으례 / 의례적으로 어느 쪽이 맞는 단어일까요? 먼저 아래 열거한 문장을 한 번 씩 찬찬히 읽어주세요. 1. 으레 그래야 하는 줄 알고, 그녀는 시댁 제사 때는 하루 전날 가서 제사 음식을 준비했다. 2. 우리 회사 연말 파티는 의레껏 부부동반이었다. 3. 회사는 연초 연봉 협상을 하지만 의례적인 것에 지나지 않았다. (으레와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4. 요즘 젊은 애들은 할로윈도 의레 우리나라 파티인 것처럼 여긴다. 위의 문장에서 맞는 것은 1. ‘으레’와 3. ‘의례적(인)’이 들어간 것입니다. 왜 ‘으레’만이 맞는 단어인지 찬찬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으레 (부사) 1.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 2. 틀림없이 언제나. 의례적인 (명사, 관형사) 儀禮的 (의례적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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