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에밀리 월릿 푸시아 여성 장지갑 오래 쓰셔서 낡은 부분 복원해드렸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루이비통 에밀리 월릿 푸시아 여성 장지갑 오래 쓰셔서 낡은 부분 복원해드렸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지갑의 똑딱이 잠금 부분이 가죽으로 되어 있다 보니~ 이렇게 떨어졌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게 정면에 붙어 있다 보니 엄청 신경 쓰이겠죠~ 뚜껑 부분에도 이렇게 가죽이 떨어져서 벌어 졌습니다.

미싱으로 바느질을 한거라~ 한번 뜯어지면 연속적으로 주~욱~ 뜯어 집니다. 반대 편에도 이렇게 떨어 졌습니다.

그리고 앳지 마감이 엉망이네요~ 명품인데~ 이런 퀄리티는 좀~ 앳지 마감을 너무 대충한듯한 느낌? 지갑 아래 부분도 떨어져서~ 너덜 거리네요~ 여기도 베이스 코트 마감 한다음 앳지 코트 마감을 해야해요~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많아서~ 모두 갈아내고 다시 발라야합니다.

열심히 앳지 코트를 갈아 주고 있어요~ 이걸 깔끔하게 갈아 내줘야~ 앳지 마감이 깔끔하게~ 정리 됩니다. 이 지갑의 겉감은 가죽이 아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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