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89세에 "빌딩 한채 없어"... 66년의 연기 경력 배우의 소신 발언


이순재 89세에

배우 이순재(89)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66년 차 연기 인생에도 빌딩 한 채가 없다며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4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순재, 박정자, 신구, 김성녀가 출연해 그들의 연기 인생 이야기를 다루어 졌다. 방송에서는 66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80대 최고령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그의 연기 인생이 꽃길만 걸어온 것은 아니었음을 이야기 했다.

이어 이순재는 "'딴따라'라고 선입견도 있었다"며 1950년대부터 데뷔해 배우로 자리잡기까지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순재는 "신구하고 나는 젊었을 때 달랐다.

우리는 TBC, 신구는 KBS였다. 신구가 그렇다고 멜로 드라마 주인공을 한 게 아니다.

성격 강한 역할을 많이 했다. 중간에 툭 들어가서.....


원문링크 : 이순재 89세에 "빌딩 한채 없어"... 66년의 연기 경력 배우의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