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19회


주간 일기 19회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에 최소 2개 이상의 글은 써왔는데, 오늘은 10일 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지난 주말엔 가족들 모임이 있어 바빴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오늘까지는 세컨하우스에서 생활을 하였다. 세컨하우스에는 어떤 인터넷도 들어오지 않는다. 마을과 떨어진 외딴 집들은 종종 생기는 일이다. 핫스팟으로 노트북을 연결할 수는 있지만 블로그 글쓰기를 위해 그 정도까지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열정이 있지는 않다. 스마트폰 작은 화면을 보면서 글쓰기를 하다 보면 시골까지 와서 뭐 하는 짓(?) 인가 싶어 금세 그만두곤 한다. 흔한 변명일 뿐이다. 결론은 아직까지는 블로그가 내 일상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 도시로 돌아왔으니 마음을 다잡고 온라인이라도 세상과 소통하려 다시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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