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속초) 델피노 소노캄(B동) 후기


[강원도] 고성(속초) 델피노 소노캄(B동) 후기

난 사실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다. 비오는 냄새도 소리도 좋다. 우산에 떨어지는 투툭 하는 빗방울 소리도 운치 있다. 물을 좋아해선가- 그렇지만 여행날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건 정말이지 ㅠㅠ 델피노 고성에 막 도착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카페 베이커리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커피는... 아쉽다.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 5,000원 널찍한 로비 아들이 찍어준 첫 사진 감동이네- 소노캄으로 예약 이틀 묵기에 좁지도 않고 고성 델피노의 소노캄은 방 2개, 화장실 2개 그리고 방2개는 모두 침대방이다. 아이 때문에 온돌방으로 요청했는데 침대방밖에 없단다. 작고 깔끔한 부엌 저 밥솥말고 전자레인지로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거실 요샌 TV들이 워낙 커서 거실에 있는 TV가 작아보인다. 아쉬운 건 스피커- 화장실 깨끗하고 센 수압 깔끔한 수건과 화장실 어메니티라고 할 것도 없이 샴푸 / 물비누 / 비누 끝! 방 방 하나는 침대 1개 다른 하나는 침대 2개가 놓여있다. 아이는 결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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