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 양꼬치 집에 꼬치보다 사람이 더 많다, 강남역 <한성양꼬치>


[서울/강남구] 양꼬치 집에 꼬치보다 사람이 더 많다, 강남역 <한성양꼬치>

내가 양꼬치를 처음 먹기 시작한 것은 2013년 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친했던 학교 선배가 종종 불러서 회기동 골목에 있는 중국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양꼬치집으로 가면 양꼬치 2인분만 시켜두고 소주를 주룩주룩 마시는 학생들이 속버릴까 걱정됐던지 마파두부니, 물만두니 서비스를 계속 내어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때 그 곳은 회기동의 <봉화양꼬치>. 내가 학교다닐 때 있던 곳에서 약간 자리를 옮긴 듯하다. 회기동 근방 거주민이라면 한 번 가볼법한 맛집 :D 봉화양꼬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48-8 아 그래서 그때 그쪽에 양꼬치집이 많았구나 그랬구나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나도 돈이 엄청나게 없었지만서도 선배도 한 학번 선배라 똑같이 돈이 없었던 것은 마찬가진데 뭔 돈으로 후배한테 그리 술을 사줬었나 싶다. 연락 안한 지 오래 됐는데 이번 연말에는 한번 만나야겠다 싶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경성양꼬치.. 한성양꼬치.. 아무리 봐도 한성이든 경성이든 양꼬치랑은 거리가 5조5억km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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