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의 고향 포항에 왔숑 포항 여행 첫날


과메기의 고향 포항에 왔숑 포항 여행 첫날

갈매기 끼룩 끼룩 바닷가를 따라 걸어가는 포항 여행 여기는 뚜벅이 여행자의 여행 기록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직장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어제도 그제도 매일 같은 날의 연속이다. 그렇게 하루 하루 쩌들어가는 직장인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은 매일 보는 거리가 아닌 낯선으로 가득한 설레이는 거리가 아닐까? 우리의 희망은 여행이닷! 욜로 찾다 골로 간다고는 하지만 사실 안 찾아도 이미 골로 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떠날련다. 이번엔 어딜갈까 고민했다. 가보지 않는 곳이 너무 많다고 할까? 여행지를 고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실제로 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이라 너무 시골은 안된다. 버스가 안다니거나 다녀도 하루에 한두대 정도만 운행을 하니 자칫 잘못하면 고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교통 인프라만 보면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저격하지 못하니 할 필요가 없는 여행이 되기도 쉽다. 가만히 생각해 보다가 나는 강원도나 전주 그런 곳은 많이 가봤지만 포항은 한번도 가본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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