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나에게 목표란?"


1월 16일 "나에게 목표란?"

전에 이야기했듯이 나는 계획 중독자이다. 무언가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몇 시간전에 계획을 한다. 한 예로 내가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는 것처럼, 엄마는 그것이 내가 단순히 먹는 것에 환장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거라 생각을 하지만, 안타갑게도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냥 점심시간이 되어서 결정하면 나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기에 미리 결정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약간의 결정장애가 좀 있다보니 빨리 결정하는 것을 못하기도 한다. 즉흥성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 영향도 있지만, 뭔가 나는 목표가 있어야 의욕도 생기고 같은일임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없이 일을 반복하는 것과 뭔가 목표를 세우고 하는 것이 나에게 주는 영향이 많이 다르다. 물론 크게 보면 비슷한 결과이지만, 가장 중요한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나 라는 것을 주느냐 안주느냐의 차이점이 매우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 나는 무엇을 하던 동기부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짜피 하는거...


#1월 #집착 #직장인일기 #주간목표 #일주일계획 #일주일 #일상생활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상 #일기장 #일기 #목표 #끈기 #2023년 #2023 #1월16일 #헤이썬

원문링크 : 1월 16일 "나에게 목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