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오랜만의 운동"


3월 8일 "오랜만의 운동"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비록 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 한 시간정도 가볍게 걸었다. 감기로 인해 한 일주일 넘게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밖으로 나갔다. 아직 저녁에 기침이 너무 심해서 심한 운동은 무리지만 이제 서서히 걸으면서 다음주부터 다시 달리기 운동을 하려한다, 아... 정말 이번 감기는 독한 것 같다. 감기는 해마다 그 독함이 갱신하는 것 같다. 얼마나 독한지 엄마랑 조카는 감기가 2주일 넘게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조카는 병원가서 폐렴인지 검사를 해야할 것같다고 한다. 에휴,... 이게 관리를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것 같다. 하여튼 오랜만에 나온 운동이고, 날씨는 어느새 많이 따뜻해졌다. 이제 진짜 봄이 왔다.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고, 비매너인 사람들도 많이 나왔다. 이제부터 비매너인간과의 공존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원래 걷는 거리의 2/3 정도만 걸었다. 갑작스럽게 오래 걸으면 힘들고, 기침이 너무 심해 기침약을 세게 지은 탓에 좀 어지럽고 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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