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치..치과 시러"


3월  28일 "치..치과 시러"

시러~ 시러 ~ 시러 ~ 매일 시러를 남발하는 조카가 생각났다. 나도 치과가 싫다. 정말 싫다. 개인적으로 어릴때 턱이 남들보다 좁은 관계로 앞니가 나오지 못해서 오랜시간 교정을 했다. 10살때부터 했던거라 정말 힘이 많이 들었다. 아프기도 하고 한달에 또는 몇개월에 계속치과에 가는 것도 지겨웠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를 잘 닦는 습관을 가졌다. 물론 그럼에도 이가 썩는다는게 놀랍지만, 하여튼 어렸을때부터 치과에 간게 한이 되어서 성인이 된 지금도 치과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하러 치과에 간다. 아... 건강검진.. 게다가 최근에 치아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치과에 가야했다. 치과에 가서 엑스레인도 찍고, 사진도 다시 찍고, 아... 힘들었다. 치아 자체는 무슨 큰 문제는 없는데 나는 이에 구멍이나 아니면 닳아진 줄알았는데... 하얀 착색이 된것이었다. 치아에 먼지는 하얀색이라는 것을 나는 처음으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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