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고통에 불타는 금요일"


4월 21일 "고통에 불타는 금요일"

여전히 나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 물론 여행을 간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아프다.. 이제 마라톤이 코 앞입니다. 나는 망했다. 그냥 진짜 완주를 목표로 두고 달려야겠다. 다행이 긴 코스가 아니라 3km코스라 그나마 다행이다. 오늘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몸을 움직였다. 오늘 점심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으신다. 시골에 내려가는 것이다. 우화~ 환호를 지르며 나는 방안에서 뒹글거렸다. 비록 나가지도 못한 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유다 하며 혼자 집에 있었다. 그러다가 밥먹고 공부하고 오래만에 컴활 1급 필기도 펼쳐보았다. 컴활은 말 그대로 컴퓨터 활용에 대한 이야기였다. 2급이랑 1급은 데이터 베이스의 추가가 차이가 있다고 한다. 물론 1급은 어렵지만 1급만 자격증으로 쳐주고 사실상 2급은 따도 크게 소용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힘들지만 2급이 아닌 1급을 따기로 했다. 이런것은 사실 대학교떄나 했어야하지만 나는 그당시 그림을 그리고 있을떄라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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