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시체가 된 날 2일 결전의날이 도래했다."


6월 5일 "시체가 된 날 2일 결전의날이 도래했다."

오늘 드디어 신청했다. 컴활 필기 1급 시험신청을 했다. 결전의 날을 6월 14일 이제 미루고 미뤘던 시험을 쳐야할 날이 온것이다. 시험은 나이를 안 먹나 먹나 보기가 싫다. 그냥 본능적으로 싫다.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그저 내 안에 존재하는 DNA의 절대적인 거부인듯 하다. 시험은 나이든 할배도 인상찌푸리게 한다?? 하여튼 이제 본격적으로 시험공부를 해야한다.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그 마법의 존재!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공주도 던저버린다는 시험이라는 존재...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부터 카운트 다운이 시작인되 갑자기 할게 많아졌네.. 토요일에 만났난 일 이후로 이력서도 같이 쓰기 시작했다. 저번에 보내드렸더니 수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수정하기 위해서 사무실을 다시 한번더 방문해야한다. 아.. 너무 귀찮아.. 평일은 가기가 뭐하고 내일 가야겠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 괜찮을 것이다. 오늘 딱히 일기에 적을게 없다...


#30대 #직장인일기 #직장인 #졸려 #일상에세이 #일상블로그 #일상공감 #일상 #일기밀림 #일기 #언젠가다쓸수있어 #매일 #마라톤휴우증 #두개나씀 #글귀 #공부해야하는데 #공감 #피로

원문링크 : 6월 5일 "시체가 된 날 2일 결전의날이 도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