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현장 애틀랜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Georgia주의 주도인 애틀랜타는 미국 동남부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되는 대도시로 1996년에 하계 올림픽이 개최되기도 하였으며 코카콜라, CNN 방송, 선트러스트Sun Trust 은행, 홈디포Home Depot, 델타Delta 항공의 본부가 자리잡고 있다. 2010년에 애틀랜타 인근의 웨스트포인트 지역에 기아차 미국법인의 공장이 준공되어 년 34만 대의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브라이언 카운티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년 30만 대 규모의 현대차 전기차 공장이 건설 중에 있어 급속한 교민사회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애틀랜타는 1864년의 〈남북전쟁〉 당시에 도시 전체가 파괴되고 불타는 아픔을 겪은 바 있어 소설과 영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이 되기도 ..


원문링크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현장 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