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측정기


혈압측정기

22년 10월 13일 목요일 근무 : 비번 어제 야간근무를 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오후 6시 30분 야간근무를 시작하기전 회의를 통해 오늘 할 일에 대해 정리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그 후엔 간단히 티타임을 갖으며 시덥지 않은 스몰토크를 즐긴다.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팀워크는 안전하게 일하는 데 필수다. 스몰토크 시간은 팀워크를 올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Gadini, 출처 Pixabay 회의가 끝난 후 팀원들이 책상 근처로 모였다. 새롭게 회사에서 구비해논 혈압측정기에 관심을 갖은 것이다. 선배 중 한 분이 혈압을 측정하고 있었다. '기계가 심장 위치랑 비슷해야 해' '아 말시키지 말아봐요 ㅎㅎ' (띠링) 기계가 측정을 끝냈다는 소리를 냈다. 128에 84, 정상범위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선배가 자신도 측정해보자고 자리에 앉았다. (띠링) 145에 89, 혈압이 높게 나왔다. '이정도론 혈압약 안줘, 150은 넘어야 의사들도 혈압약을 처방하더라고' 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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