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가온' 7년 연속 미슐랭 3스타 선정


청담동 '가온' 7년 연속 미슐랭 3스타 선정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스타 레스토랑 청담동 '가온' 7년 연속 3스타 13일 미쉐린 코리아가 발간한 미식 가이드북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의하면 '가온'은 미쉐린 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이드북을 펴낸 2016년(2017년판 책자) 이래 7년 연속 3스타를 받는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올해 새로 '모수'가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앞서 6년 연속 3스타 레스토랑으로 지정됐던 '라연'은 2스타 레스토랑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가온 없었다면 미쉐린도 없었다” 500억 원. 조태권(68) 광주요 회장이 한식세계화를 위해 쏟아부었다고 소문난 비용이다. 정확한 액수를 묻자 조 회장은 “그보다는 더 많을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1988년 창업주인 부친에게 광주요를 물려받은 그는 2003년 청담동에 한식당 가온을 열고 고급 소주 화요를 내놓는 등 한식문화기업의 틀을 만들었다. 그러는 동안 ‘무모하다’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다. 그러나 이달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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