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B·C 어디가 연장될까


GTX A·B·C 어디가 연장될까

본궤도 접어드는 GTX A·B·C…연장 계획 나온다 잡음 가장 컸던 C노선, 조만간 실시협약 그간 갖은 논란 속에 늦춰졌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 B, C노선 사업이 안정을 찾는 모양새다. 23일 국토교통부와 철도업계에 따르면 최근 3개 노선 중 가장 사업이 지연됐던 GTX-C 노선(덕정~수원, 상록수·85.9)이 실시협약을 앞두고 있다. 애초 C노선은 지난해 초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 사이 지하구간으로 건설할 계획이었던 도봉구간은 특별한 이유 없이 지상구간으로 변경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발, 도봉구의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등을 거치며 차일피일 늦어졌다. B노선 민자·재정사업자 정해, 24년 착공 A노선 삼성역 공사지연 운영비 문제해결 평택·춘천·동두천 연장, 조만간 발표 해당 구간은 지난 11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지하화를 확정하며 논란을 일단락했다. 원 장관은 또 다른 논란이었던 은마아파트 관통 노선 변경 가능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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