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태주에서 시작해 갑자기 분위기 최준


봄, 나태주에서 시작해 갑자기 분위기 최준

유퀴즈 나태주 시인 편을 보는데 시인답게 말씀을 참 예쁘게 하셨다. 시인답게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시인답다. 어른에게 말씀을 예쁘게 하신다가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참 예쁘시다. 룸메와 점심을 먹으면서 봤는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바로 교보문고로 향했다. 친구는 시집을 샀다. 슥 훑는데 시 하나하나 참 예뻤다. 당신의 글쓰기는 당신이 뱉는 언어와 닮았고 당신의 언어는 당신과 닮았다. 너의 허락도 없이 너에게 너무 많은 마음을 주어버리고 너에게 너무 많은 마음을 뺏겨버리고 그 마음 거두어들이지 못하고 바람 부는 들판 끝에 서서 나는 오늘도 이렇게 슬퍼하고 있다 나무되어 울고 있다. 예쁘지 않은 나에게 다행인 것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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