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5 : 목관리 몸관리


220315 : 목관리 몸관리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침부터 늦잠을 자면서 행복한 하루의 일과를 망쳐버렸어요! 그래도 내일이 또 있으니깐 내일은 일찍 일어날거에요 날씨가 추운것도 더운것도 아닌 것 같아서 가볍게 입었는데 아침부터 으슬으슬 일어나기 힘들더니 기침이 나왔어요 기침도 나오고 몸이 축 처지는데 요요 진짜 짜증나는 코로나 녀석때문에 기침하면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들었답니당 옛날에 공기가 깨끗했던 시절에는 기침하면 너도나도 괜찮늬 감기늬 잘챙겨먹엉 같은 말을 다정다감하게 많이 들었는데 요요요 코로나 때문에 기침 나오는 것도 서러운데 등짝에 저 음성이에요 코로나 아니에요 그냥 환절기 감기에요 라고 적어두고 다닐 수도 없고 기침이 이렇게 다들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네요 오늘은 그냥 기침과 목소리가 계속 잠긴 일밖에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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