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심었어요!!(서이추 그리고 다이어트 블로그)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포스팅한지 벌써 약 2개월쯤 되었다. 사실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은 없었고 인스타 릴스와 유튜브 숏츠를 먼저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에도 모먼트라는 숏폼 기능이 있고 숏폼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는 블로그 광고에 혹해서 ㅎㅎㅎ 동영상 편집하는 김에 여기도 올려봐야지 하고 했던 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 나는 다이어트 요리를 주로 올리지만 사실 날씬한 편도 아니고 몸짱인 건 더더욱 아니었다. 인스타엔 멋진 몸매로 변한 후 이렇게 먹었어요 하시는 분들이 넘쳤고 유튜브는 구독자들과의 소통도 사실 어려웠다. 나를 드러내고 내 얘기를 자신감 있게 해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겠지만 내항인 인 나는 참 어려웠다. 영상을 만든 계기는 앞 전 일기에도 있었지만 나이도 먹고 몸이 너무 나빠져서 다이어트식으로 해먹어야지 하면서 혼자 요리하는 모습을 본 신랑이 영상 찍어서 올려 다른사람도 같이 보면서 하면 좋겠다 라고 해서 말한게 시작이였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 다이어트 중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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