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환장속으로 28회 장현성 장준우 스페인 여행 송중기 닮은꼴 부자 케미 강경관광파 식도락파 바르셀로나 원로배우 양택조 슈퍼맨이돌아왔다 특별출연 예능 프로그램 연예계 데뷔 걸환장

장현성과 장준우, 스페인에서 부자의 낭만을 찾다! 배우 장현성과 그의 아들 장준우가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28회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부자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20살의 장현성이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한 곳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청춘과 추억을 함께 공유하며 떠난 부자는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로 인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장현성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광이라고 생각하는 강경 관광파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타며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한다. 반면 장준우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도락이라고 생각하는 강경 식도락파이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서기도 하고, 숙소에서 편하게 쉬기도 한다. 부자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의견 충돌을 벌인다. 장현성은 장준우가 "여행이니 맛있는 거 먹어야지"라고 하자 “아침은 대충 먹고 나가야지”, “관광을 안 하고 식당을 기다린다? 내 인생에 없는 일”, “밥 먹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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