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한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 4회가 오늘(23일) 저녁 9시에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팔복동에 위치한 폐허가 된 빈집 4채를 연예인 실장들이 각각 독특한 개성의 가게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것입니다.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 네 명의 연예인 실장들은 빈집의 설계, 인테리어, 메뉴 개발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공사가 한창인 빈집에 연예인 실장들이 방문하여 중간 점검을 합니다. 그러나 현장을 보고 깜짝 놀라는 실장들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신축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신동 팀과 김민석 팀의 빈집은 지붕과 벽이 없어져 골조만 남아 있습니다. 오랜 세월 방치되어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보강 작업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과연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반면, 한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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