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231회 서장훈 이수근 박지연 동생 유산 사연자 사망 보험금 조카 이혼 교통사고 집 물건 처분 상속인 결혼 사랑 보좌관 기본급 소개팅 학교 폭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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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231회에 동생의 유산을 빼앗긴 사연자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1회에서는 동생의 사망 보험금과 유산을 조카에게 다 뺏겨버린 사연자가 나왔다. 사연자는 동생이 20년 전에 이혼하고 아내와 아들과 연락을 끊은 후, 자신과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동생은 자신에게 "내가 죽으면 보험금은 네가 받아라"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동생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20년 만에 나타난 조카가 보험금과 유산을 모두 차지하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조카는 동생의 집과 물건도 모두 처분하고, 사연자에게 감사의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했다. 사연자는 동생을 잃고 형편없는 삶을 살아가며 억울함과 슬픔에 잠겨있다고 털어놓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의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법적으로 조카가 유산의 상속인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심리적인 치유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결혼도 사랑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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