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 등장한 이승민, 골프로 세상과 소통하는 자폐 스펙트럼 선수! 오늘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365회에서는 골프계의 우영우라고 불리는 이승민 선수의 인생 스토리가 방송됩니다. 이승민 선수는 자폐 스펙트럼으로 인해 타인과 소통하기 어려웠던 과거를 극복하고, 미국골프협회에서 주최한 US 어댑티브 오픈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승민 선수는 골프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1997년 6월 20일에 태어났으므로, 올해 27살이 됩니다. 그는 2017년에 KPGA 정회원 자격을 얻었고, 현재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3살 때부터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타인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골프를 접하면서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골프는 그에게 순수한 관심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승민 선수는 "골프를 통해서 많은 세상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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