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며 색칠하기 달달한 일상

어젯밤 성준이는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그림 그리다 잤는데 다 못그린게 생각이 났는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일어나서 그림을 그려서 완성 했습니다. 어린이집 나가기 직전까지 만화는 포기 못해서 씻으러 갈때도 티비를 꺼도 잠시 뿐이라 아침마다 전쟁 입니다. 마스크 착용 할때도 계속 보고 있어서 시간 체크 하며 잔소리 하며 스스로 할수 있게 합니다. 혜민이는 눈이 많이 오길 바랬지만 눈이 많이 안오고 쌓이지 않아서 슬퍼 했어요. 성준이는 방과후수업 가기 전까지 느릿느릿겨우 준비 마치고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방과후수업은 내일만 가면 끝이라 다음주는 계속 붙어 있어야겠습니다. 어젯밤 성준이는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그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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