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BrewDog Nanny State (브루독 내니 스테이트) - 0.5%


[맥주리뷰] BrewDog Nanny State (브루독 내니 스테이트) - 0.5%

스코틀랜드 스타일, 브루독 스코틀랜드의 브루독(BrewDog)에서 만드는 맥주가 전부 세고 과격한 것은 아니지만, 몇몇 유명세를 얻은 기획들에 도수가 높은 맥주들이 존재하긴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높은 알코올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비판을 듣자 그것에 반응하여 Nanny State를 출시했는데, 우리말로 옮기면 '유모처럼 잔소리하는 국가' 쯤으로 역시나 적당히 수긍하지 않고 또 반항기를 내보입니다. 이 맥주가 브루독(BrewDog)의 여러 상품들 가운데서 잘 알려진 까닭은 극단적으로 낮은 알콜 도수 때문입니다. 사실상 알코올 프리 취급을 받는 맥주들이 0.5% 미만들로, 내니 스테이트는 크래프트의 알코올 프리 맥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니 스테이트는 페일 에일과 유사하게 제작되었는데, 알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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