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서 얘기하는 바디(Body)감에 대해 - 1/4


맥주에서 얘기하는 바디(Body)감에 대해 - 1/4

맥주의 바디감 어떤 맥주를 시음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라 봅니다. 같은 맛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선호가 다르고, 강도도 다릅니다. 또한 시음자가 고르는 단어 선택들도 결국은 시음자가 갖고 있는 경험의 기억 내에서 선택되고 표현되는 것이죠. 따라서 맛에 대해 느끼는 모든 것들은 옳고, 그름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관적이라고 해서 모든 형식에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기본적인 용어의 개념이나 표현 방식 등은 알고 넘어가는 게 좀 더 즐거운 맥주 Life를 위해 도움이 될 것 같아 테이스팅 용어 중 바디(Body)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단어 바디(Body). 입 밖으로 내뱉게 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가장 쉽게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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