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Rochefort Triple Extra (로슈포르 트리플 엑스트라) - 8.1%


[맥주리뷰] Rochefort Triple Extra (로슈포르 트리플 엑스트라) - 8.1%

리얼 맥주 마니아라면 유럽 수도원 맥주 트라피스트(Trappist)는 이미 들어봤을 것이고, 그 가운데서 오래전부터 국내 수입되던 로슈포르(Rochefort) 또한 접해본 마니아들도 있을 겁니다. 트라피스트 맥주를 만드는 수도원과 해당 브랜드는 10 곳이 있지만, 그 가운데 벨기에 로슈포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라고 하면 어두운 벨기에 수도 원식 에일(Dubbel, Quad) 쪽을 주로 다루는 것으로, 다른 트라피스트 브랜드들과 달리 트리펠, 블론드 등의 밝은 색 수도원 맥주가 아주 오랫동안 없었던 것입니다. 사실 1920~23년 로슈포르를 만드는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는 밝은 색을 띠는 맥주를 생산했던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꽤 오랜기간 밝은 색 맥주는 자취를 감추었으며, 100년이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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