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파울라너 뮌히너 헬 (PAULANER Münchner Hell) - 4.9%


[맥주리뷰] 파울라너 뮌히너 헬 (PAULANER Münchner Hell) - 4.9%

파울라너가 헤페 바이스비어가 아닌 다른 라인업이 수입이 됐었네요. 이 것 외에 듄켈도 수입되었는데 이 것은 다음번에 글을 쓰는걸로 하겠습니다. Münchner : 뮌헨의~ 란 뜻입니다. 뮌헨 지방의 라거를 뜻합니다. Hell : 앞서 배웠었죠. 독일어로 bright, 즉 밝은 맥주, 여과한 맥주라는 뜻. 스타일로는 Munich Helles Lager로 분류합니다. 독일 맥주 가운데 우리나라 맥주와 가장 스타일이 비슷한 맥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스타일이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입니다. 처음에는 뮌헨의 맥주에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가 그려져 있나 했습니다. 하지만 라벨에 그려진 삽화는 피렌체 두오모가 아니라 뮌헨의 성모 교회(Frauenkirche)였습니다. 거품이 좀 까슬까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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