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시메이 골드 (Chimay gold) - 4.8%


[맥주리뷰] 시메이 골드 (Chimay gold) - 4.8%

벨기에 트라피스트들 가운데서 가장 유명하고 널리 퍼진 시메이(Chimay)의 정식 맥주는 총 3 종류입니다. 라벨의 색상에 따라 불리는 이름인 레드, 화이트, 블루로 이들 세 가지의 맥주들은 이미 블로그에서 시음을 완료했었죠. 이번에 시음하려는 Chimay Dorée라고도 불리는 시메이 골드(Chimay Gold)는 어찌 보면 Chimay의 비공식적인 맥주로 다른 3 종만큼 시장에 풀리지 않는 제품입니다. 4.8%의 시메이 맥주들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도수를 보유한 시메이(Chimay) 골드는 본래 수도원 내 수도승들이 자체생산 자체 소비의 목적으로 만들던 맥주였습니다. 초기에는 상업성을 띄지 않았던 시메이 골드입니다. 따라서 수도원 내부나 수도원과 밀접한 카페 등에서만 맛볼 수 있던 맥주가 시메이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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