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종류] 그냥 자연이 발효시켜준 신의맥주 : 람빅(Lambic)


[맥주종류] 그냥 자연이 발효시켜준 신의맥주 : 람빅(Lambic)

외쳐! 발효 Open in the air~ 람빅(Lambic), 혹은 램 빅이라고도 불려지는 벨기에 스타일의 에일은, 수도 브뤼셀의 서쪽 지역인 Pajottenland 란 농촌지역에서 시작된 맥주입니다. 이 지역의 Lembeek이라는 마을에서 Lambic 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 있으며, 현재도 브뤼셀과 Pajottenland 지역에서만 양조됩니다. 람빅(Lambic)은 다른 맥주들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차별성을 띄는 매우 특이한 맥주로 손꼽히는데, 이는 자연에서 부유하는 야생 효모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술의 있어서 '발효주'란 효모를 발효시켜 알코올을 만든 것인데, 맥주, 와인, 막걸리, 사케 등등이 발효주에 속합니다. 원재료와 물이 뒤섞인 원액에 효모를 투입하여 발효시킬 때,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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