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맥파이 페일 에일 - 4.8%


[맥주리뷰] 맥파이 페일 에일 - 4.8%

국내 수제 맥주의 자존심 맥파이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맥파이(Magpie) 브루잉이지만, 시작은 10평 남짓의 경리단길 작은 맥주집이었습니다. 지금이야 페일 에일(PA)이나 IPA 등의 미국식 수제 맥주 타입은 편의점이나 동네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에서 쉽게 마실 수 있지만, 맥파이가 영업을 시작한 2012년 4월만 하더라도 PA/IPA 타입은 이태원/경리단이나 홍대에 위치한 극소수의 선구자적인 맥주 펍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맥주였습니다. 애당초 당시 국내에서 PA/IPA 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극히 적었고 경리단길의 작은 맥주집에서 위탁으로 제조한 PA 이 나왔다 하니 (기성 양조장에서 나온 페일 에일은 적지만 몇몇 있었음 예. 앨리캣) 소수의 국내 맥주 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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