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Kulmbacher(쿨름바허) Plis - 5.0%


[맥주리뷰] Kulmbacher(쿨름바허) Plis - 5.0%

독일 내에서 가장 맥주가 유명한 주인 바이에른주에는 크지는 않지만 중소규모의 맥주 양조장이 많아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를 바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비어가르텐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 좀 규모가 큰 양조회사 같은 경우는 공장을 차리고 맥주를 다른 도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쿨름바흐는 바이에른 북부 프랑켄지역에 위치한 맥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쿨름바허는 이름부터 쿨름바흐 출신이라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맥주입니다. 프랑켄 지역에서는 심심치 않게 쿨름바허 이외에도 쿨름바흐와 바이로이트 출신의 맥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벡스나 바슈타이너 에딩어와 같이 규모가 매우 큰 회사는 없기 때문에 상당히 맛이 괜찮은 마이젤 바이스(Maisel's weisse), 악치엔(Aktien), 라이카임(Le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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