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오티에르 첫 깃발 '유력'…강남권 영토 확장 나서나


포스코건설, 오티에르 첫 깃발 '유력'…강남권 영토 확장 나서나

현대건설, '방배 신동아' 입찰 불참 밝혀…강남권 500여세대 대단지 포스코건설 '무혈입성' 가능성…향후 강남권 수주 선점 효과도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5일 19:30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정비사업 시장에서 강남권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강남권에서는 100여가구 단지 수주에 그쳤던 포스코건설이 500여가구 단지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권 대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높아 향후 실제 수주로 이어질 경우 포스코건설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 사옥. (사진=포스코건설) 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을 놓고 포스코건설과 경쟁하던 현대건설(000720)이 최근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건설은 조합이 사실상 경쟁 건설사의 전시관 관람을 용인했다는 이유로 입찰에 응하지 않기로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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