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년 후 '달리는 스마트폰' 된다


현대차, 3년 후 '달리는 스마트폰' 된다

소프트웨어 강화로 차량 성능·기능 무선 업데이트 18조원 투입…“플랫폼 통해 20% 비용 절감 예상”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체계를 구축하고 차량의 모빌리티 패러다임 선두에 서겠다고 자신했다. 12일 현대차그룹은 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술 및 비전을 발표하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를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3년 뒤인 2025년부터 SDV 시스템을 통해 출시한 모든 차량의 성능과 기능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념도.(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의 SDV 시스템 적용은 모빌리티 중심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SDV는 마치 스마트폰이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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