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시대 준비…한화의 시계는 2개월 빨리간다


김동관 시대 준비…한화의 시계는 2개월 빨리간다

10월에 임원인사 마무리…사업과 실력 중심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한화그룹이 후계자로 지목된 김동관 부회장에 맞춰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대대적인 지배구조 재편에 이어 젊은 피·사업 중심으로 진행한 임원인사도 예년보다 2개월 빠르게 마무리 했다. 2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건설,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에서 추가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며 올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이달 12일 지주사인 한화를 비롯해 한화솔루션, 한화테크윈,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등의 인사를 진행했다. (사진=한화) 대개 임원인사가 12월에 진행된다. 이러한 점에서 10월에 임원인사를 모두 마무리한 한화그룹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가 발 빠르게 진행됐다는 평가다. 임원 호칭과 젊은 피를 적극 수혈한 부분에서 한화그룹의 변신 의지가 감지된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고 알렸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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