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판매 감소…"IRA 영향 아냐"


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판매 감소…"IRA 영향 아냐"

지난달 인도된 자동차 법안 발효 시점 이전 계약분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조업일수 축소 문제일 것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5일 13:30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국내 자동차업계가 긴장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향은 내년 상반기에나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달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줄었지만 이는 법안 통과 이전 계약분으로 전기차 배터리 부족과 관계 깊은 것으로 판단된다. 5일 현대차(005380)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지만, 전기차 주력모델인 아이오닉5는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업계 일각에서는 IRA 영향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줄어 판매가 감소했다며 논란이다. 아이오닉5.(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미국시장에서 5만9465대를 판매했다. 내연기관차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일제히 상승했다. 투싼이 1만297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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