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이든, 부자가 아니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분배된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분배되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다. 물론 과학적으로는 지구 중심부와 가까운 쪽에 사는 사람 또는 북극/남극에 사는 사람은 아주 미세하게 시간이 더 빨리 흐른다. (상대성이론) 과학적인 얘기를 논외로 하면,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진다. 겉보기에는 공평하다. 하지만 진짜 공평할까? 회사에서는 일하고 집에서는 육아를 하다보면 내 시간이 없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돈으로 시간을 직접 살 수 는 없지만, 돈으로 다른 사람의 노동시간을 살 수는 있다. 바로 '레버리지'이다. 부자는 이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사용가능한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애초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면, 다른 사람의 노동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쉽겠지만 금수저가 아니면 이것 마저도 힘들다. 그렇다면 우리 일반사람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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