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아재는 하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을까


30대 후반 아재는 하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을까

하고 싶은 것이 많다. 무슨 초등학생 때처럼 꿈이 여러 가지이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대학생, 총각 때는 별생각 없이 살았다. 이제 와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니 시간이 없다. 블로그에 글쓰기도 매일 1개씩 하려고 했는데 정말 어렵다. 집에 있는 날은 계속 아이들 봐야 하니 재우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새벽 1~2시다. 지금도 잠들기 전 억지로 글을 쓰고 있다. 이런 내가 유튜브, 쇼핑몰, 그리고 쇼핑몰 추가 개설 이런 걸 다 하려니 어렵다.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데, 직원을 고용하는 게 정답일까? 고용해도 아이들 보는 시간은 똑같은데 효과가 있을까?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지, 이것저것 다 조금씩이라도 해봐야 할지 고민이다. 시작이 반이니까, 우선 시작만이라도 해놓고 싶긴 하다. 할 수 있다. 40살 되기 전까지 월 1억 매출 꼭 가자. chaseelliottclark,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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