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진 나면 고무줄 튕기듯 요동


강남, 지진 나면 고무줄 튕기듯 요동

2016년 9월 26일 스카이 데일리 기사 입니다. “한강 이남 지진 나면 고무줄 처럼 튕기듯 요동” <b>[이슈 포커스]-모래성 강남 논란[中-위험요인]</b> 강남 일대에 지질은 ‘충적층’으로 이뤄져 있어 강북권 및 다른 지역에 비해 지반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적층은 하천활동으로 자갈·모래·진흙 등이 쌓여 이뤄진 퇴적층으로 화강암이나 편마암 지질보다 지반이 불안정한 특징이 있다. www.skyedaily.com 지진파 증폭 … 충적층 위에 세운 강남 강남 아파트 단지들 지진 무방비 강남 일대는 한강으로부터 오랜 기간 퇴적된 자갈,모래,진흙 등 '충적충'으로 이뤄져 있어 화강암, 편마암 기반인 강북권 및 다른 지역에 비해 지반이 약하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지반이 약할 경우 작은 흔들림에도 큰 진동이 지표면에 전달되기 때문에 강남 일대가 다른 지역보다 지진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이 발생하면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경북대 지질학과 김영규 교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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