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하면서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


글쓰기를 하면서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

나는 방치한 네이버 블로그에 2년 만에 새로운 글을 올렸다. 정말 아무도 보지 않을 거로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어떻게 알고 찾아와서 공감하기를 눌러주었다. 매일 1-5명씩 이웃도 늘어났다. 나처럼 조용히 글만 올리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자신의 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블로그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들도 많았다. 지금 내 목표는 글쓰기를 해서 파편화된 다양한 생각과 정보를 한데 모아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이다. 타인이 보는 글보다는 내 안의 많은 것을 끄집어내는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글에도 관심 가져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금씩 욕심이 생긴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생각해 보자. <지금 나한테 중요하고 필요한 일> 1. 서둘러서 자청님 무자본 창업 강의 완강하고 복습하기 2. 읽어야 하는 책 읽기 3. 1, 2번 관련 글쓰기 1, 2 번에 집중하되 관련 글쓰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유입될 만한 제목과 내용으로 글쓰기를 하면 되지 않을까? 지금처럼 무작정 글쓰기를 하기보...



원문링크 : 글쓰기를 하면서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