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움 HRD 칼럼] 신뢰로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리더의 바람직한 인간관


[인키움 HRD 칼럼] 신뢰로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리더의 바람직한 인간관

만약 경영자나 임원들이 회사의 직원들을 기계나 설비 정도로 생각한다면 그런 조직은 어떤 모습을 띠게 될까요. 즉, 회사의 상사들이 자신들의 생각에 따라 존재의 의미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사물로서 직원들을 인식하는 인간관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이런 경우 회사는 직원들을 수단과 도구 정도로 바라보기 때문에 요즘 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상사의 폭언이나 폭력이 비일비재하고 상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조직의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회사의 상사들이 직원들을 의식이나 마음이 있는 실존으로서의 인간으로 인식한다면 조직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요. 이런 경우 직원 개개인이 선의를 가지고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존재 즉, 회사의 파트너로 인식하기 때문에 조직은 상호 간에 신뢰하는 수평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결국, 조직이나 회사의 상사가 어떤 인간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조직은 그러한 사람들로 채워지게 되고 이러한 사람들로 채워진 조직은 그 나름의 모습을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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