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움 HRD 칼럼]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 의도적인 관심영역 확장


[인키움 HRD 칼럼]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 의도적인 관심영역 확장

오늘 아침에 출근길을 상상해봅시다. 집을 나와서 회사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나치셨습니까? 그중 갈색 구두를 신은 사람은 몇 명이었나요? 땅을 보고 걷지 않으신다구요? 그럼 조금 더 쉬운(?) 질문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출근하며 마주친 사람들, 혹은 현재 같은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 중 검은색이 아닌 가방을 지닌 사람은요? 어제 점심 또는 저녁을 먹은 식당의 테이블당 평균 매출은 얼마였을까요? 그날 하루, 그달 매출은요? 일상 중 지나치는 많은 풍경 중에서 하루에 몇 가지나 기억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하루에 접하는 광고는 무려 3000여 개에 달하지만 평균적으로 기억하는 광고는 9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사실 모두를 기억하고 모든 사건을 추론하면서 사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죠. 그런데도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놀이를 했던 과거 어린이들 (좌)응답하라 1988 (우)검정고무신 4기 어릴 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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