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밀레니얼 세대, 팔로워십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


[HRD 칼럼] 밀레니얼 세대, 팔로워십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

히사이시 조는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녀 배달부 키키' 등과 같은 다소 심오한 주제의 애니메이션을 더욱 빛나게 한 영화음악 작곡가이자 지휘자 입니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참으로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죠. 그러한 그가 2017년부터 영화음악 인생 25주년을 기념하며 파리, 멜버른, 산호세, 뉴욕 등에서 세계 투어 콘서트를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유튜브에서 찾아 들었습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그의 음악회는 관중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하더군요. 그런데 세계 각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그의 음악에 뭔가 모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똑같은 곡이지만 파리와 일본에서 지휘한 그의 음악에서 다른 감동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생각해보았는데, 1950년생이니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거장의 실수나 준비 미흡으로 보기에는 뭔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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