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마음의 이치를 아는 조직 구성원 되기


[HRD 칼럼] 마음의 이치를 아는 조직 구성원 되기

초등학생인 첫째와 둘째 아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말다툼을 시작한다. 동생이 접은 색종이 작품을 형이 평가절하하고 동생의 약을 올린 것이다. 각자의 입장을 듣고 있자니 동생이 그렇게 크게 울음을 터뜨린 이유는 자신을 조금이라도 칭찬하고 인정해주지 않는 형이 미워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동생의 행동은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보인다.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은 인간이 가진 마음의 이치心理이기 때문이다. 위의 사례에서처럼 우리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도 이러한 마음의 이치를 거스름으로써 상사, 동료 그리고 부하 간에 다툼이 발생하고 서로를 미워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조직 전체가 병이 들어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없다. 건강한 조직은 마음의 법칙이 건강하게 잘 작동하고 있는 조직이다. 마음의 이치를 거스르는 회사는 절대 조직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마음의 이치를 잘 깨달아 조직 구성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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