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성장하는 사내강사는 무엇이 다른가?


[HRD 칼럼] 성장하는 사내강사는 무엇이 다른가?

약 2년여에 걸친 인키움의 지난 교육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 이슈로 전반적인 기업 교육이 대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에서 꾸준히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되었던 교육주제는 단언컨대 ‘사내강사 양성교육’이었다.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내강사 양성 교육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던 이유는 회사에 소속된 전문가(직원)들이 동료 및 후배 직원들에게 지식 및 경험을 전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비용 및 효과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는 기업자체 HRD 담당부서의 의사결정에 기인한 것임이 틀림없다. 또한 조직에 오래 몸담아 온 만큼 깊은 경험과 로열티로 열정 있게 후배인력들을 가르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도 있다. 그러나 정작 기업의 직원 교육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사내강사들이 강의의 본질에 충실도가 떨어지고 그 준비의 중요성 또한 깊게 인식하지 못함으로 인해 당초 기업이 기대했던 것보다 효과를 내기 어려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입을 모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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