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오퍼, 7년차 Base 6,500만원

안녕하세요 보짱입니다. 저는 현 회사로 이직한 지 약 1.5년이 되었는데요. 사실 회사에서 사람 관계, 직무 효율성 저하 등으로 인하여 입사 초반부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문제 1. 팀장의 이해 안되는 리딩 실력 (절대 욕하는거아님) 현 회사의 팀장님은 못됬고 사람을 괴롭히는 그런 분은 아니세요 (본성은 착하신 분ㅠ) 그런데 기존 팀원에서 신임 팀장이 되시고 처음으로 맞은 팀원이 저라서 그런가... 정말로 리딩을 못하십니다,,, (이건 fact) 업무 지시도 명확하지 못하며, 특히 무엇보다도 기존 팀원이셨을 때의 팀장님이 본인의 사수/직속선배였다보니 따지고보면 같은 직급의 팀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팀장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본인이 부하 직원처럼 따르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 덩달아서 저까지 그 팀장님의 눈치를 봐야되는? 더군다나 그 팀장 ( 제 팀장님의 구 사수/선배)님은 저를 별로 안좋게 보시는 상황이기 때문에 괜히 더 눈치가 보이게 되고 저의 진급이나 인사고과에 대해...